[학원창업 아티클] 수강생 퇴원 시, 가장 먼저 체크해야 하는 4가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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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-04-04 13:04 조회77회 댓글0건본문
"이번 달 수강생 퇴원이 늘었어요...
다들 '일이 바빠져서' 쉰다고 하시는데...
괜찮은 거겠죠?"
많은 원장님들이 가장 고민하시는 부분 중 하나는 바로 수강생의 이탈. 즉 퇴원 문제일 겁니다. 퇴원이란 수강생이 어떠한 사유로 인해 학원을 기한 없이 쉬거나 아예 이탈해버리는 것을 말합니다. 아무리 마케팅을 열심히 해서 신규생을 늘린다고 하더라도, 퇴원생이 지속적으로 많아지면 '밑 빠진 독에 물 붓기'가 될 텐데요. 실제로 최근 들어 신규 고객을 유치하는 것보다 기존 고객의 이탈을 방지하는 것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대두되고 있습니다. Harvard Business Review에 따르면 신규 고객 한 명을 확보하는 것이 기존 고객 유지에 비해 최소 5~25배의 비용이 든다고 하죠. 그래서 오늘 포스팅에서는 수강생 퇴원 시 가장 먼저 체크해야 하는 것과, 퇴원율을 줄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
퇴원율은 '느낌'이 아니라, '측정' 해야 합니다.
'측정할 수 없으면, 개선할 수도 없다'라는 피터 드러커의 명언 들어보셨나요? 반대로 말하면 '측정할 수 있으면 개선할 수도 있다'는 것일 텐데요. 혹시 아직도 퇴원율을 '느낌'으로 파악하시는 원장님이 계시다면, 지금 바로 퇴원율 측정부터 시작하셔야 합니다. 퇴원율이 높아지는 것 자체보다 측정을 하지 않는 것이 더 심각하고 무서운 결과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죠.
이번 달의 퇴원율을 측정하기 위해서는 월말에 강사별로 다음 공식을 적용하면 되는데요.
이번 달 퇴원생 (명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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담당 수강생 (명)
예를 들어 담당 수강생이 20명인 강사가 있는데, 이번 달 퇴원생이 10명이라면 (부디 이런 강사님은 만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.) 해당 강사의 퇴원율은 50%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.
그러나 이때 반드시 통계의 오류를 한 가지 조심해야 합니다. 퇴원율만 놓고 보면, 20명 중 10명이 이탈한 A 강사와 2명 중 1명이 이탈한 B 강사의 퇴원율이 같기 때문인데요. 같은 50%의 퇴원율이라고 하더라도, 당연히 10명이 이탈한 강사의 케이스가 훨씬 더 심각하고 시급한 상황일 겁니다. 따라서 퇴원율과 함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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